사랑을 주제로 한 율리아의 판화작업입니다.
예르나르의 주제도 사랑입니다. 화살이 심장을 관통하고 있네요.
미연(왼쪽)이는 꽃패턴으로 예쁘게 색종이를 디자인했습니다.
지우(오른쪽)은 나비와 하트, 그리고 글씨로 도장을 디자인해서 여러번 찍었네요.
이렇게 판화의 장점은, 여러번 찍을 수 있는것이랍니다.
엘다르(왼쪽)는 선생님의 샘플을 보고 고양이를,
사상이는 포도가 먹고 싶었는지 포도 판화를 만들었어요.
올레그와 걸이는 이름도장을 만들었어요.
판화를 팔때는 반대로 찍히기때문에 글씨를 작업할때는 주의해서 반대로 파야해요.
옐레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판화로 만들었구요.
크리스티나는 아이와 강아지가 놓고있는 장면을,
강민이는 선생님이 보여준 샘플을 보고 작업을 했습니다.
휘민이도 선생님이 보여준 샘플을 보고 작업을 했네요.

고무판과 조각도를 이용해서 한 수업이었어요.
아무도 손가락을 다치지 않아서 선생님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대가들도 모작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고 했어요.
뭘 그릴지, 망설여지는 친구들은 지금처럼 선생님이 준비한 샘플을 가지고 작업을 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언젠가 모두 자신의 아이디어를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Happy Teacher

    행복한 학교는
    우리의 아이들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짓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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